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제5차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광주전남연구원은 11월 25일 ‘지역 밀착형 뉴딜을 위한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농업유산 자유학년제 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지역 애착심과 농업 감수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27억 원을 지원한다.
자치분권
1. 시도지사협, 지자체 남북교류 지원사업 현안 논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11월 26일 11시에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5차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균형발전
1. 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9 간담회의실에서 산림을 활용해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2. KREI, ‘지역밀착형 뉴딜을 위한 방향과 과제’ 25일 온라인 생중계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과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은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지역 밀착형 뉴딜을 위한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KREI와 광주전남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REI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라이프
1. “지역애착심·농업감수성 솟아” 농업유산교육 실시 결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개발한 농업유산 자유학년제 교육프로그램을 지역학교에 적용한 결과 청소년의 지역 애착심과 농업 감수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 17개 시·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 결정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27억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