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전 주기적 복습으로 완전 학습 제공
공정거래뉴스 이하나 기자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업계 최초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이론에서 착안한 반복 학습법을 적용해 공무원 수험생 전용의 ‘기억 강화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이론은 학습 바로 직후부터 기억에 대한 망각이 시작돼 특히 학습 후 20분부터 50%가, 1일 후에는 70% 이상이 망각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에, 에듀윌은 망각 전 주기적 복습으로 완전 학습을 제공하고자 ‘기억 강화 시스템’을 마련했다.
가장 먼저 에듀윌은 복습의 시기와 횟수의 중요성을 인지했다. 시간 간격을 두고 규칙적으로 반복 학습을 여러 번 수행해야 학습한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4중 복습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4중 복습 강화 프로그램은 과목별 기본이론과 심화이론 과정에 더해 1개의 강의가 끝날 때마다 요약 강의를 제공하는 원아워(One hour) 복습과 학습 내용을 1주일 단위로 요약한 압축 강의를 제공하는 원위크(One week) 복습을 포함한다. 이와 같은 4회 반복 학습이 장기 기억으로 연결돼 학습 능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게 된다.
여기에 공무원 초시생 또는 재시생 등 개인별 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약점 보완 특강을 추가한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취약 부분의 기억을 한 번 더 강화할 수 있다.
온라인 학습관리 프로그램인 에듀윌 ‘합격생활’로 강의 스케줄 관리, 자습시간 타이머, 타 수험생과의 자습시간 및 성적 비교 등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모든 학습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제공한다.
‘기억 강화 시스템’은 7월 개강하는 커리큘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사전에 기억 강화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7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7일간 9급 행정직, 기술직렬의 공무원 전 강의를 수강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