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3년 1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임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의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세계 150개 국가, 10만 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50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정하고 권위있는 인증 제도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인증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만족한 직원이 만족한 고객을 창출한다’는 말처럼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내부 프로그램 운영과 자율근무제(Flextime) 도입 그리고 이를 통한 직원들의 자율적인 업무 실행과 권한 위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역량’, ‘친밀감과 공평성’, ‘업무의 자율성’ 등에서 90%가 훨씬 넘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직원들이 가진 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친밀감, 자율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군림하는 것이 아닌 ‘열 사람이 함께 한 걸음을 가는’ 것처럼 혼자가 아닌 동행을 중시하는 김종백 중앙회장의 선한 리더십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등산, 골프 등 회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향상을 위한 동우외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체 봉사단을 운용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서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 각 지역별 신지식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5개 시도에 지부 및 지회를 설립,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지부 및 지회 네트워킹 이벤트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 내적으로는 임직원들의 나이나 근속기간,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고 있는 수평적 시스템을 운용하는 점도 좋게 평가 받았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이번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관 인증은 혼자만이 아닌 8,500 신지식인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개인이 아닌 모두가 함께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신지식인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2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하반기 제42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한다.
출처: 신지식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