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은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유지해주는 응급처치법이다.
각 자치구의 보건소에서는 심폐소생술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단체 및 가족단위도 가능하다.
신청 경로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나 각 자치구 보건소로 하고 교육을 완료하면 교육이수증이 카드로 발급된다.
더불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해야한다. 그 후 119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면서 구급대원을 기다린다. 구급대원의 도착하면 처치를 맡기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심정지 환자의 절반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한다. 1가구 1인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는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