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300’은 전국 어촌·어항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의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해 어촌지역을 활성화하고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어촌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어촌·어항 300개를 자치단체 공모를 거쳐 선정 중에 있다.
어촌·어항의 열악한 환경에도 해양관광·레저의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어촌체험마을 방문객수가 2007년 512만 명에서 2017년엔 948만 명으로 10년 사이 2배 가까운 증가를 보이고 있다.
해양관광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유망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