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란 청년이 지역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역별 상황에 맞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청년이 관심을 갖는 일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험이 쌓이면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방자체단체가 지역의 상황에 직접 설계 기획하고 행정안전부가 운영을 지원한다. 2018년 7월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취창업을 희망하는 총 7만명 이상의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