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금융복지 상담’이란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곳으로 금융복지상담관이 정기적으로 찾아가 금융 문제를 상담해주는 현장형 상담이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중앙센터를 포함해 성동, 마포 등 15개 자치구에 있다. 그러나 가계 빚 등 고민이 있어도 직접 가서 상담을 받지 못하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LH남부권주거복지지사, 남부고용복지센터, 서부고용복지센터, 송파구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강동구이동노동자지원센터,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의 6곳을 선정하고 찾아가는 금융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기간은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