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 2023년 12월 11일 /PRNewswire/ — LCM Partners는 Julian Schiller를 전무이사 겸 자본 솔루션 총괄로 선임했다. Julian을 고위 경영진에 합류시키기로 한 이번 전략적 인사는 노련한 업계 전문가로 경영진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LCM의 의지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Julian은 자산 관리 업계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앞서 Brookfield 및 JLL과 같은 대기업에서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Brookfield 재직 시절에는 이사로서 LCM의 비즈니스와 전략적 방향을 잡는 데 긴밀히 관여했다. 자본 형성과 제품 개발 및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쌓아온 그의 전문성은 향후 LCM의 발전에 필요한 자본과 고객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로 맡은 역할에 따라 Julian은 LCM의 글로벌 영업 활동을 감독하고, 제품 개발팀의 일원으로 활동할 것이다. 뛰어난 역량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합류로 LCM은 시장 혁신 및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다져 나갈 전망이다.

LCM Partners의 Paul Burdell 최고경영자(CEO)는 “Julian이 일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자본에 대한 그의 역량과 통찰력 및 업계 내에서 그가 쌓아온 인상적인 실적이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Julian이 합류하게 돼 기쁘고, 사모신용(private credit) 분야에서 그가 쌓은 깊이 있는 경험과 이해가 우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이미 우리가 확보한 세계적 수준의 투자자 그룹의 폭을 더 넓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Julian Schiller는 “이미 오랫동안 잘 알고 지냈던 LCM Partners와 비즈니스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LCM은 꾸준히 강력한 수익을 창출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핵심인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온 덕분에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가 쌓아온 경험을 잘 활용하고, LCM 팀과 긴밀히 협력해 비즈니스와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CM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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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참고 사항:

LCM은 전체 대출(whole loan)과 관련된 소비자와 중소기업 신용 포트폴리오를 전문으로 하는 유럽의 선도적인 대체자산 운용회사 중 하나다. LCM은 2가지 민간 대출 전략을 운용하고 있다. 하나는 원리금 상환이 잘 되는 대출채권(performing loan), 원리금 상환에 일시적 연체가 있었다가 다시 상환이 잘 되는 대출채권(reperforming loan) 및 부실채권(non-performing loan) 풀에 투자하는 COPS(Credit Opportunities)이다. 다른 하나는 특별 금융인 SOLO(Strategic Origination and Lending Opportunities)다. SOLO는 리스크 조정 후 견실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고품질의 자산 담보 대출 전략이다. LCM은 SOLO를 통해 유럽 전역의 기존 대출 기관과 장기적이고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중소기업 및 개인 차입자에게 대출과 리스 자금을 지원한다. Brookfield Asset Management Ltd.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LCM 및 그룹 계열사들 내에서 상당한 소수주주권을 보유하고 있다.

LCM은 현재 약 2000명의 전담 전문가와 함께 10개 관할 지역 내 110개 금융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 700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1200억 유로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LCFH Group의 계열사다.

더 자세한 내용은 LCM 웹사이트(www.lcmpartners.eu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