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의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동해안권, 남해안권 등 6대 권역에 명품 경관 거점지역이 조성된다. ‘지방계약법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지역제한입찰 대상 기타공사의 규모가 현행 5억 원 미만에서 개정 후 10억 원 미만으로 2배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본격적인 보급·확산을 위해 사업 규모를 작년 18곳에서 44곳으로 대폭 확대한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의 회복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협조해 설 명절 전까지 2.7조 원을 판매하고 1/4분기인 3월까지 4.5조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
균형발전
1. 지방공기업평가원,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바른채용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최치국)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국제인증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바른채용경영시스템’을 각각 인증획득했다고 밝혔다.
2. 동·남해안 ‘명품 관광거점지역’ 조성 추진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관광과 휴양을 동시개발로 동해안권, 남해안권 등 6대 권역에 명품 경관 거점지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라이프
1. 지역제한 기타공사 입찰규모 ‘5억 미만→10억’ 2배 확대
‘지방계약법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지역제한입찰 대상 기타공사의 규모가 현행 5억 원 미만에서 개정 후 10억 원 미만으로 2배 확대될 전망이다.
2. ‘스마트 도시’ 지자체·시민·기업이 함께 조성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본격적인 보급·확산을 위해 사업 규모를 작년 18곳에서 44곳으로 대폭 늘렸으며 대학의 연구개발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캠퍼스 챌린지’ 사업을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3. 국민권익위, ‘국민생각을 제도개선으로’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부터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정책참여플랫폼 ‘국민생각함’에서 국민이 제도개선을 원하는 안건에 대해 의견을 받아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국민 참여를 강화한다.
4. 지역사랑상품권 13.3조원 판매 기록 ‘지역경제 회복 일조’
정부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의 회복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협조해 설 명절 전까지 2.7조 원을 판매하고 1/4분기인 3월까지 4.5조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