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15개 지자체가 자전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수원시가 ‘2021년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전남 여수시 월호항을 끝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상반기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점검을 모두 마쳤으며 6월 14일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 공고한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청년위원회는 경상남도와 함께 ‘지역격차와 청년, 그리고 부울경 메가시티 : 지역청년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공론장을 열었다. 6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고용·산재보험 과오납금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료를 돌려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균형발전
1. 자전거도시, 지역경제 살린다…천안·여수·구례·강진·하동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자전거도로 안전개선 등을 위해 ‘2021년 자전거 공모사업’으로 15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총 63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자전거공모 사업은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과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먼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전거 정책 개발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2. ‘첨단정보통신기술+관광’ 수원시에서 즐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6월 15일 ‘2021년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시’를 최종 선정했다.
3. “어업소득 늘겠죠” 기대감 높아지는 ‘어촌뉴딜300’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15일 전남 여수시 월호항을 끝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상반기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점검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공정거래뉴스
1. 신규채용 청년에 최대 900만원 지원…청년채용특별장려금 실시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6월 14일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 공고한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은 코로나19 위기로 가장 큰 고용 충격을 받은 청년층의 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어 2021년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2. 전역예정장병 취업의 장 열려…‘2021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국방부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1주간 ‘2021년 전반기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 부울경 메가시티, 지역개성 살리고 청년 일자리 챙긴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청년위원회는 경상남도와 함께 6월 12일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격차와 청년, 그리고 부울경 메가시티 : 지역청년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공론장을 열었다.
4. ‘소상공인 성장돕기’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와 함께 ‘2021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의 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 “많이낸 고용·산재보험금 돌려받는다” 7월 15일까지 신청가능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6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고용·산재보험 과오납금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료를 돌려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6. 기업 채용트랜드 알면 청년들 ‘효율적 취업 준비’ 가능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지난 3월 발표된 ‘청년고용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주요 업종별 채용트렌드 변화 연구’를 통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2분기 채용계획을 시범조사했다.
7. ‘코로나 잠식후 취약계층 일자리부터’ 고용서비스 체계 구축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 및 관계부처는 6월 18일 20차 일자리위원회에서 경제·고용회복 지원 및 코로나 이후 대비를 위한 공공 고용서비스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수출·소비 회복 등 경기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기업의 인력채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민간 시장의 고용회복을 뒷받침하고자 일자리(구인)와 사람(구직)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그동안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에 대비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시스템 개편 및 취약계층 고용안전망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