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 영화, 도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국내 여행 및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계층간 문화격차를 줄이고 소외계층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문화 복지 사업이다.
문재인 정부는 2014 기존 1인당 연간 5만원이었던 문화누리카드 지급액을 2018년 연간 6만원으로 확대했고 2019년 8만원으로 2020년에는 9만원으로 증액했다. 2021년 10만원까지 지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시도와 지역 주관처에서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