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은 2019년 11월 발표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노후 산단을 지역주도의 혁신선도 거점으로 대개조하는 사업으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경북 구미, 광주첨단, 대구 성서, 인천 남동, 전남 여수 등 5곳을 선정했고 각 광역시·도에서는 혁신계획을 보완하는 등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산단대개조 지역 선정계획은 2020년 5곳에서 올해 10곳, 2022에는 15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도지사, 광역시장, 특별자치도지사, 특별자치시장의 광역지자체가 신청 주체가 된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과 한국판 뉴딜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본 컨설팅 과정에서 해당 지역에 적용이 가능한 뉴딜 사업들을 추가로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