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지방 4대 협의체는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반자적 상생관계 구축을 통한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대행사로서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치분권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총괄기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제2기 자치분권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총괄 조정 기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역 현장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를 선별해 ‘우리 마을 함께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사례집을 발간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7월 23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한국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부혁신과 자치분권’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자치분권브리핑

1. 자치분권위·지방4대협, 저출생·고령화 지방소멸위기 극복 협약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등 4개 정부위원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는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반자적 상생관계 구축을 통한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대행사로서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2. 제2기 자치분권위 출범…자치 혁신과제 발굴 추진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총괄기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기 자치분권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3. 자치분권위, ‘우리 마을 함께 만들기’ 발간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총괄 조정 기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가 지역 현장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를 선별해 ‘우리 마을 함께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사례집을 발간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자치분권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노력이 주민자치회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주민들 삶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4.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요구되는 자치분권 방안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는 7월 23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김두관 의원), 한국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부혁신과 자치분권’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의 자치분권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우리의 일상을 바꿀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지방정부의 역량과 자율성을 강화시키는 주요 정책대안이 논의됐다. 

균형발전브리핑

1. 국립경주문화재연·경주대, 古지역전문인력활용 업무협약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경주대학교(총장 정진후)와 11일 오전 11시 경주대학교 총장실에서 문화유산의 교육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문화유산 관련 조사‧연구에 협력하고 지역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동 조사연구 추진, 지역문화유산의 교육, 시설‧장비 공동 활용, 학술‧기술정보 교류 등 협력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 우리 아이, 마을주민공동체가 함께 책임지고 돌봐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소규모 돌봄에 대한 역할이 증대된 상황 속에   학교나 시설 위주로 이뤄지는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틈새 돌봄을 책임지는 공동체성을 회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친화적인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돌봄 공동체 지원사업’이 2021년에도 이어진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돌봄 공동체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돌봄 공동체 지원 사업’ 지역을 8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의회브리핑

1. 시도의회의장협, 대구·경북 코로나19 피해 극복 재난구호금 추가 지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피해가 특히 집중된 대구·경북 지역에 특별 재난구호금을 추가 지원해 해당 시도민의 빠른 생활 안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구광역시의회에 2000만원과 경북도의회에 1000만원 규모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기관을 통해 지원되며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라이프브리핑

1. 성북구, ‘동복지대학’ 컨소시엄 협약…주민주도 촉진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추진을 위한 ‘동복지대학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7일 성북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진행됐으며 돈암1동, 보문동, 정릉3동 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복지관으로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