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023년 12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Jim Thompson Heritage Quarter의 그랜드오프닝은 아시아 최조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Jim Thompson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Jim Thompson은 패션, 예술, 그리고 미식의 융합을 선보이며 ‘실크를 넘어(Beyond Silk)’라는 Jim Thompson의 새로운 태그라인(tagline)을 강조했다.
‘실크 춤(Silk Fabric Dance)’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패션쇼로 이어져, 편안한 비치웨어부터 정장까지 42가지 룩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인 ’42번째 룩(Look 42)’은 이카트 실크/메탈릭 자카드 가운으로, Sirikit 왕태후의 상징적인 태국 실크 가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다. 배경 음악으로는 1950년에 시작된 Jim Thompson home Furnishings부터 지금까지 회사의 여정이 녹아든 곡이 선곡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국 음식 레스토랑인 Jim Thompson은 시그니처 요리를, The O.S.S. Bar는 창의적인 음료를 선보였다. 행사는 The Moonlight Hall에서 열린 애프터 파티로 막을 내렸다.
Jim Thomson 그룹의 Frank Cancelloni 최고경영자(CEO)는 ‘Jim Thompson heritage Quarter의 그랜드 오프닝은 그룹의 유산을 기념하고 아시아의 상징적인 첫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그룹의 중요한 순간이다. 태국의 풍부한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Heritage Quarter를 방콕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우리는 또한 지역 및 국제 브랜드와 전략적 협업을 구축하는 중이며 예술, 문화, 미식, 패션, 인테리어, 디자인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eritage Quarter의 중심에는 Jim Thompson House Museum이 있는데 이 박물관은 1967년에 Thompson이 타계한 후, 6채의 전통 티크 가옥으로 구성된 그의 집을 박물관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회장님을 위한 박물관(The Museum About the Man)’은 Thompson의 생애를 조명하고 홈 퍼니싱 전시회인 ‘Jim Thompson 옷감의 진화(The Evolving World of Jim Thompson Textiles)’는 Thompson 시대 이후 회사의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Iconic Store에서는 기성복 패션, 액세서리, 그리고 가정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Jim Thompson Art Center는 지역 및 국제 아티스트를 위한 문화적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식사는 태국 레스토랑인 Jim Thomson에서, 타파스는 The O.S.S. Bar에서, 캐주얼한 식사는 Silk Café에서, 애프터눈 티는 The O.S.S. Room에서, 그리고 각종 행사는 The Moonlight Hall에서 즐길 수 있다.
Jim Thompson Heritage Quarter는 역사, 예술, 문화, 요리, 그리고 리테일을 아우르는 전통과 현대를 기념하는 곳이다. 이 라이프스타일 목적지는 관광객을 태국으로 끌어들이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리더로서 Jim Thompson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