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3년 12월 20일 / PRNewswire=연합뉴스/ — 박물관 방문은 중국에서 인기 있는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러한 추세는 국립 박물관에서 지역 박물관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3년 상하이 민항 박물관은 창사 마왕두이 문화 유물 전시회와 오르도스 청동 유물 문화 유물 전시회 등 주요 전시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주목을 받았다.
오르도스 청동기 유물 문화유적전은 중국 북쪽 내몽고 자치구의 오르도스 박물관과 협력하여 올해 6~8월에 민항박물관에서 개최되었으며, 300여 점의 문화 유물을 선보였다.
독수리 황금관 등 중요한 유물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2천여 년 전의 웅장하고 장엄한 역사 속으로 안내하며 중국 문명의 오랜 역사와 가치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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