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공정거래뉴스
없음
전체보기
  • 경제
    • 경제일반
    • 글로벌경제
  • 정책
    • 정책일반
    • 지방자치
  • 문화
    • 문화일반
    • 라이프
  • 사회
    • 사회일반
    • 산업·IT
    • 에너지·환경
  • 오피니언
  • 경제
    • 경제일반
    • 글로벌경제
  • 정책
    • 정책일반
    • 지방자치
  • 문화
    • 문화일반
    • 라이프
  • 사회
    • 사회일반
    • 산업·IT
    • 에너지·환경
  • 오피니언
없음
전체보기
공정거래뉴스
없음
전체보기

2024.01.08
- 정책일반

[공정거래뉴스] 아시아개발은행-한국 기후기술허브 (K-Hub) 설립 합의

아시아개발은행 다자기금 공여 약정 등을 통해 한-아시아개발은행 협력 강화

공정거래뉴스 이병호 기자 | 내년 서울에 ‘ADB 기술허브’가 들어설 예정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5월 3일(수) 오전 인천(송도)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Asakawa Masatsugu) 아시아개발은행(the Asian Development Bank) 총재와 양자 면담을 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한국 기후기술허브(K-Hub) 설립에 합의하는 양해각서 등에 서명하였다고 전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한국의 우수한 기후기술 및 한국에 소재하고 있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녹색기후기금(GCF) 등 기후관련 기관과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할 때 한국이 기후허브 소재지로 적합하다는 입장이다.

기후기술허브(K-Hub)는 한국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후기술허브로, 아시아개발은행과 한국정부가 공동으로 인력을 파견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개발은행은 기후관련 사업을 향후 1,000억불(‘19~’30년 누적) 규모로 확대하는 등 기후분야에 집중하여 기후 선도자(Climate Bank)로의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기후기술허브(K-Hub)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전 세계의 공공·민간 기후 전문가를 선별하고 연결하여 기후분야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분야 아시이개발은행 사업을 설계하고 수행하여, 아시아 역내국에 기후분야 지식전수 및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기후 참모집단(싱크탱크)로서 아시아개발은행의 기후분야 역량강화를 돕고, 기후 관련 정책과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하여 향후 아태지역과 글로벌 기후논의에 선도적인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한국은 기후기술허브(K-Hub)를 통해 국제사회의 책임감 있는 일원으로써 기후이슈 어젠다를 주도하는 한편, 아시아개발은행 최초 한국 사무소인 기후기술허브(K-Hub) 개소를 아시아개발은행과의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기후기술허브(K-Hub) 소재지는 서울이 될 예정으로, 2024년 개소를 목표로 아시아개발은행과 세부 사항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한국이 디지털 분야와 지식공유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2006년 설치한 한국 단독 신탁기금인 이아시아(e-Asia) 지식협력기금에 6년간 (‘23~’28년) 1억 달러를 추가 출연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연차총회를 계기로 한국은 아태사업준비퍼실리티(AP3F*), 아시아개발은행 벤처(ADB Ventures), 아시아개발은행 프론티어 퍼실리티(ADB Frontier Facility) 등 아시아개발은행의 다자기금에도 참여를 약정했다. 

아태사업준비퍼실리티(AP3F)는 아시아-태평양 개도국 정부 및 공공기관의 민관합작투자(Public Private Partnership) 사업 준비 지원 등을 위해 ‘16년 설립된 아시아개발은행 다자기금으로, 현재 일본, 캐나다, 호주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에 5백만 불 신규 출연을 약정하며, 향후 아시아개발은행이 수행하는 민관합작투자(PPP) 사업과의 협력 강화가 기대된다.

아시아개발은행 벤처는 아태지역 개도국의 지속가능 발전에 필요한 청정기술, 핀테크, 농업, 보건 등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년 설립된 아시아개발은행 투자기구이다. 한국정부는 설립시 한국모태펀드와 함께 1,500만 불 규모로 출연했으며 이번 연차총회를 계기로 300만불 추가 출연을 약정했다. 국내기업 ’이그린글로벌‘과 ’이노씨에스알‘이 아시아개발은행 벤처로부터 투자 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아시아개발은행 프론티어 퍼실리티는 금번 연차총회에서 발족하는 아시아 최빈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자기금으로, 공여국 뿐 아니라 개도국 정부가 출자에 참여하여 수원국-공여국 간의 새로운 협업 모델이 될 예정이다. 현재 캄보디아, 라오스, 미국 등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한국은 공여국 중 최초로 100만 불 출연을 약정했다. 

연관기사

정책일반

[공정거래뉴스] HD현대중공업 임직원, 방위력 개선 공로 정부포상

2024.01.08
[공정거래뉴스]-‘2023-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폐막식-진행
정책일반

[공정거래뉴스] ‘2023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 진행

2025.05.13
[공정거래뉴스]-미래를-향한-한·일-교육시설의-정책과-사례를-주제로-‘kedi-교육시설-포럼’-개최
정책일반

[공정거래뉴스] 미래를 향한 한·일 교육시설의 정책과 사례를 주제로 ‘KEDI 교육시설 포럼’ 개최

2024.01.08
[공정거래뉴스]-한·일-지방자치단체의-정보통신기술을-활용한-지역경제-활성화-방안-모색
정책일반

[공정거래뉴스] 한·일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2024.01.08
[공정거래뉴스]-한국지방행정연구원-‘기회발전특구-지역경제활성화포럼’-개최
정책일반

[공정거래뉴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회발전특구 지역경제활성화포럼’ 개최

2024.01.08

다음
[공정거래뉴스]-외교부,-한일관계-전문가-라운드테이블-개최

[공정거래뉴스] 외교부, 한일관계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개최

  •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511호
  • 대표전화 : 02-6408-007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호
  • 제호 : 공정거래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52731
  • 등록(발행)일 : 2017-04-18
  • 발행·편집인 : 주식회사 한국저널 이병호
  • 공정거래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공정거래뉴스뉴스.All rights reserved.

대한건강의료신문

기사작성을 하시려면 로그인하세요.

패스워드 찾기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로그인
없음
전체보기
  • 경제
    • 경제일반
    • 글로벌경제
  • 정책
    • 정책일반
    • 지방자치
  • 문화
    • 문화일반
    • 라이프
  • 사회
    • 사회일반
    • 산업·IT
    • 에너지·환경
  • 오피니언

© 2025 JNews - Premium WordPress news & magazine theme by Jegtheme.